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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생활

영화 내사랑 후기

by 하루라도 2023. 5. 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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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운이 깊었던 영화 내 사랑 후기

 

조니뎁의 <찰리와 초콜릿 공장> 도 물론 재미있게 보았지만

이번에 개봉예정인 티모시 샬라메의 <웡카>를 기대하고 있다.

영화 제작 중에 티모시 샬라메의 파파라치 사진들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었다.

티모시 샬라메 영화 웡카 촬영 중인 파파라치 사진들

 

영화 <웡카>의 제작진을 보던 중 내가 좋아하던 배우의 이름이 있는 것이 아닌가!

바로 샐리 호킨스 배우다.

샐리호킨스

영화 <내사랑>의 주인공인 샐리 호킨스의 이름을 보자 예전에 보았던 영화 내 사랑이 생각이 났고

넷플릭스에서 다시 보았다.

아~~ 예전의 그 여운들이 더더욱 생각나며 마지막 십여분은 계속 해서 돌려보았다.

영화 내사랑 /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다.

실화를 바탕으로 했다지만

에단 호크와 샐리 호킨스 두 배우의 연기, 감정들...

무엇 하나 놓치고 싶지 않다.

 

비가 오는 흐린 날

거실 불을 끄고 영화 <내사랑>을 틀어 두 배우의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

어느새 눈물을 흘리며 보고 있을 것이다.

영화 내사랑 / 내가 꼽는 명대사

영화 내사랑 에서의 내가 꼽는 명대사이다.

이 대화는 새삼 나에게 위로가 되는 말들이었다.

 

"난 사람들 싫어요"

"사람들도 당신을 싫어해요"

"하긴"

"난 당신 좋아해요"

"당신은 내가 필요해요"

 

https://movie.daum.net/moviedb/main?movieId=105747 

 

내 사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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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vie.daum.net


하루라도 내 감정에 솔직해져 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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