센스맘 매트리스로 거실 매트리스 고민 해결
몇 년 전만 해도 이렇게 까지 안 더웠던 거 같은데..
장마기 시작되면서 꿉꿉함 플러스 더위에 땀이 그냥 나는 게 아니라
뚝뚝 흐르기 시작했다.
거실에만 에어컨이 있어서 침실까지 시원하지 않으니
자다가 새벽에 거실로 나와 소파에 누워자기를 몇 날 며칠...
이건 아니다 싶었다.
그 후 정말 매일매일 폭풍검색에... 고민고민 🤨🤨🤨
그렇게 2주를 고민한 거 같다.
하도 검색을 했더니 핸드폰이며 컴퓨터에 알고리즘 때문인지 매트리스 광고밖에 안 뜨더라 ㅎㅎ
가격, 매트리스의 두께, 쿠션감, 사용 후 보관 방법, 세탁 방법
따져 볼게 많다 보니 인터넷에서 파는 매트리스를 (거짓말 조금 보태서) 다 본 거 같다.
그중 몽 X, 누 X, 센스맘이 최종 후보였는데 센스맘이 무이자 할부 행사를 하네? ㅎ
나의 최종 선택은 센스맘으로~ 짝짝짝~ 👏👏
내돈내산
센스맘 베스트셀러
센스맘 투사이드 12cm 퀸(Q) 사이즈 / 방수커버 세트로 구매하였다.
구성은 매트리스(Q) + 방수커버 + 보관스트랩
무거울 거 같지만 전혀 ㄴㄴ~
지금 이벤트 중이라서 방수커버를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해준다더니
와우~ 방수 제대로 될 거 같다!!
보관 스트랩에 표시된 부분이 미끌림 방지가 돼서 보관했을 때 짱짱할 거 같은? 그런 느낌이다
센스맘.... 디테일 대박인데? 이때부터 잘 샀다는 생각이... ㅎㅎ
매트리스 뒷면에 미끌림 방지 잘 되어 있고
매트리스 커버도 분리되어 세탁 가능하다. 그래~ 난 이런 걸 원했다규~
거실에 펼치니 ㅎㅎㅎ 가득 채우네?
오늘부터 시원하게 자보자~
제일 고민하며 우선 시 했던 부분이 보관 방법이었다.
처음에 무작정 해보다가 힘만 뺐다.
배송 올 때는 압축팩에 왔지만 펼쳐보면 크기도 크고 매트리스 복원력이 좋아서
(이건 장점이지만 매트리스 말 때는 단점인 듯?)
돌돌 말기가 힘들다.
그래서 인터넷에 '센스맘 매트리스 접는 법'까지 검색했다 🤣
매트리스를 말려고 시작하는 반대방향에 스트랩을 깔아 두고 돌돌 말아오면 된다.
혼자 낑낑대면 두 번 정도 해보니 요령이 생기더라는..
스트랩은 처음 왔을 때 길이보다 좀 더 늘려서 사용하였다.
보관했을 때의 크기도 중요한 부분이었는데
스탠드 에어컨과 비교샷~ 돌돌 말았을 때 매트리스 지름은 45cm 정도 되니 참고하셔요~
나는 허리수술을 해서 매트리스 쿠션감을 중요시한다.
맨바닥에 잘 수도 없으며 너무 푹신한 매트리스는 오히려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아프다.
적당히 푹신하면서~ 너무 딱딱하지도 않은
센스맘 투사이드 매트리스 (푹신 탄탄함이라네요) 강력 추천!
하루라도 숙면을 놓칠 수 없지!
'일상생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유튜브 추천 싱크대 배수망 / 인불룸 배수구망 (0) | 2023.08.12 |
---|---|
전자상거래관리사 2급 필기 시험 (비전공자,2주,원트) (0) | 2023.07.28 |
에어컨 여자 셀프 청소 AF15FVWH3WKN (0) | 2023.06.08 |
오두막 편지_법정 스님 (0) | 2023.06.01 |
이마트몰 추천 완전 편해 >.< (feat. 노브랜드 추천템) (0) | 2023.05.12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