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혼밥
코울슬로 만들기
하루라도
2023. 4. 26. 15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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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코울슬로 만들기
마트에 요즘 양배추가 1통에 5천 원대로 싸게 팔아서
사 왔다.
쪄서 쌈도 싸 먹고 채칼로 썰어 케요네즈에 양배추 샐러드도 해 먹었지만 아직도 많이 남은 양배추..
무얼 할까 하다가 처음으로 코울슬로 만들기에 도전!
간단 레시피 검색하여 시작~
옥수수캔 1개
양배추

우선 양배추를 소금 적당히 넣고 절여주기
소금이 부족했던 걸까.. 20분이 다돼 가도록 양배추 숨이 죽지 않고 싱싱하네?
빠르게 먹기 위해 그냥 이대로 물기 짜주고 옥수수콘 250g짜리 1개를 다 넣어주었다.
양배추 + 옥수수캔 + 식초 약간 + 설탕 2큰술 + 마요네즈 듬뿍 + 후추 약간 + 냉장고에 뒹굴고 있던 사과 1개
마구 버무려주고 나니.. 이것은 내가 알던 코울슬로가 아니네? 🤣🤣
콘샐러드인데? ㅎㅎ
혼자 먹을 거니 무엇이 되었든 맛있으만 그만이지~
먹을 만큼 덜고 나머지는 통에 담아 보관


양 조절에 실패해서 2통이나 나왔다.
냉장고에 3일 보관해도 거뜬하니 한 번의 수고로움으로 많은 양의 샐러드를 얻었다ㅎㅎ
하루라도 직접 만들어 먹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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